내달 전북재난지원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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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북재난지원금 10만원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1.06.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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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7월 5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모든 도민이 다음달 5일부터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받는다.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읍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1인당 10만권 선불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모든 도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21일까지 출생 신고한 신생아가 받을 수 있다. 


재난지원금을 받은 군민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군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군청 안전재난과 이소라 주무관은 지난 22일 오전 〈열린순창〉과 전화 통화에서 “전북도 안전정책관 업무 지시에 따라 안전재난과에서 담당하게 됐다”면서 “순창군의 경우 전북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는 유흥업소와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이 제한되지만, 그 외 군내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재난지원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별 각 읍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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