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가 도내 14개 시군에서 7월부터 찾아가는 이동 출장 상담소를 운영 한다. 순창에서는 둘째주와 넷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순창읍행정복지센터이며, 상담사가 배치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 취약계층과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채무조정, 재무상담, 일자리지원 등 복지서비스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와 가계부채 증가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이용 대상이다. 자세한 상담 문의는 전북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230-33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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