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은 지난달 30일,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순창농협 각 지점에서 자원한 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무더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제용모 상임이사는 ”일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조합원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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