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자치 역량 강화에 힘 쏟을 것”
장종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자치분권위원회는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로서 자치분권 과제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기구다. 지방의 자율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하여 대통령께 보고하고 정책입안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국회 입법지원단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장 부위원장은 “지방자치 부활 30년이 되는 올 해는 지방자치 변화의 한 획을 긋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지방자치 분권의 전환기적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그 소임을 감안하여 자치분권 강화와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자치분권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장 부위원장은 이어 “자치분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순창군의 자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아 중앙정부나 타 자치단체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