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지난 14일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해 바리스타ㆍ요리사ㆍ플로리스트ㆍ헤어스타일리스트 등 4가지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현재 군내 ‘커피와 고추장’ 카페에서 바리스타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바리스타 체험은 9월 14일과 16일. 요리사 체험은 9월 27일과 10월 5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체험은 9월 28일, 플로리스트 체험은 9월 30일에 이루어진다. 체험은 각각 오전 9시~11시까지 진행한다.
바리스타 체험을 한 청소년은 “평소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았었다. 내 손으로 커피를 내려 보고 맛보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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