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11일 ‘랜선으로 즐기는 추석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25가정 80여명이 참여해 각 가정에서 송편을 빚고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민속놀이체험활동을 소개했다.
‘송편ㆍ전래놀이 추석꾸러미’ 나눔 행사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행복누리센터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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