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65)
더불어민주당
1957년 3월 15일(음력)
전)순창군 여성단체 협의회장
전)제7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현)전국여성의원네트워크 운영위원
출마의 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 이기자입니다.
제8대 순창군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3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순창 발전이라는 열정과 의욕으로 항상 군의 정책과 현안에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저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제8대 순창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저는 다가오는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 의원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2014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현명한 선택이 저를 제7대 순창군의회 의원으로, 나아가 ‘순창군 의정사 최초 여성 의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허락해주신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순창군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 간의 의정활동 및 군민 여러분과 만남ㆍ대화로 지역의 실정을 더욱 잘 알게 되었고 도의원으로서 순창군의 번영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순창군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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