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미 - 도의원 출마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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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 도의원 출마예정자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1.09.15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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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57)

 

진보당

)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9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북여성농민회연합 회장

)순창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

 

출마의 변

30년 후 농촌이 소멸할 것이라 합니다. 특히 인구 3만 명 선이 무너진 지 오래인 우리 순창군의 소멸 위기는 바로 코앞으로 닥쳐왔습니다. 더구나 코로나19와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그에 따른 식량의 위기와 삶의 위기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민들과 농민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전북 정치권에서 변방의 소외지역이었고, 뒷전이었던 순창에서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유적, 식품산업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순창을 꼭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순창,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차별과 편견 없이 누구나 행복을 누리는 풍요롭고 희망찬 젊은 순창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저는 이미 8년의 전북도의회 의정활동 경험과 이후 변함없는 활동을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철학과 순창과 전북의 발전 전략을 가지고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2010년 순창군민이 보여주셨던 감격적인 민심의 승리, 진보의 승리를 2022년에도 보여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거침없이 달려나가겠습니다.

넉넉하고 건강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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