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윤(64)

더불어민주당

전)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남ㆍ임ㆍ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현)옥천학원(순창북중ㆍ순창고) 사외이사

현)농업회사법인 (유)늘푸름 대표이사

출마의 변

알밤이 터지는 소리, 누렇게 익어가는 벼, 한 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명절이 되니 소중한 분이 더욱더 생각이 납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외로웠던 일들, 잠시만 잊어버리시고 한가위 풍성한 보름달처럼 마음속 달도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신다면, 다양한 사회생활과 중앙과 지방에서의 정치 경험, 농업회사법인 경영을 통해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순창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습니다.

농민(農民)이 활짝 웃는 행복 순창, 농업(農業)을 통한 부자 순창, 그리고 순창을 농촌(農村) 녹색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군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고, 보름달처럼 둥글고 넉넉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조재웅 기자 dream69@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