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ㆍ군의원 누가 나오나?
상태바
도의원ㆍ군의원 누가 나오나?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1.09.15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의원 (가), (나), (다)는 출마예정 선거구 구분. 
9월 14일 현재 '열린순창'에 알려온 출마예정자이며, 성명 가나다 순입니다.

 

202261일 치러질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군수에 출마하려는 이들은 일찌감치 활동을 시작하며 출마예정자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지만, 상대적으로 도의원과 군의원은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견제 역할을 맡는 도의원과 군의원은 군수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열린순창>은 추석을 맞아 도군 의원에 출마의사가 있는 이들의 약력 등을 소개한다. 출마 의사는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를 원하지 않는 이들은 제외했다.

도의원민주당 대 진보당 양자대결전망

군내에서 현재 도의원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이들은 김병윤손충호오은미이기자 등 총 4명이다. 이 가운데 오은미 전 도의원을 제외한 3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선을 거쳐 출마자를 결정해야 한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경선 통과자와 진보당 오은미 전 도의원의 양자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변수도 있다. 조정희 의원의 경우 아직 도군 의원 중 어떤 직으로 출마할지 결정을 하지 못한 상태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조 의원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지역위원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출마하려는 직이 변경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기 때문에 양자대결 구도로 가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여론이다.

군의원선거구 획정 문제 다시 불거져

군의원은 조금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다. 지난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에도 이슈가 됐던 선거구 획정문제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선거에서 논의된 것과 마찬가지로 '가 선거구(순창읍유등면)와 나 선거구(인계동계적성면)를 통합해 3명을 선출하고 다 선거구는 원래대로 유지'하게 되는 이 통과되면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8명이던 순창군 의원은 7명으로 줄어든다.

실제로 출마 예정자들을 접촉해보니 가 선거구 출마 예정자들은 대비를 하고 있으나 출마의지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나 선거구의 일부 출마 예정자들은 선거구 획정 문제가 확정될 때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이 현재와 같이 유지되면 나 지역구에서는 출마 예정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 선거구는 김문소 씨와 송준신신정이 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혔고, 1명 더 거론되는 출마예상자가 있지만 아직 공식화 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전했다.

다 선거구의 경우 구림복흥쌍치에서 각각 2명의 출마예상자가 거론되고 있다. 이는 조정희 의원을 포함한 것으로 조정희 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면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다 지역구 내에서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금과팔덕풍산면에서는 아직 출마 예정자가 없는 것으로 보여 각 지역 면민들도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금과 한 주민은 지역 이기주의 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금과, 풍산, 팔덕에서는 군 의원이 잘 나오지 않아 쌍치나 복흥, 구림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3개 면에서 후보를 1명 내서 3개 면을 대표하는 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순창농협 ‘울엄마 한소쿠리’ 상표등록
  •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전수조사 완료
  • 순창ㆍ남원ㆍ임실 2247명, 이재명 지지 ‘선언’
  • 도의원ㆍ군의원 누가 나오나?
  • [기자수첩]용궐산, 왜 부끄러움은 주민몫인가
  • 전북 농어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