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이 지난 16일 순창경찰서 신축현장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축중인 순창경찰서 건설 현장에 대한 공사진행 상황과 안전.보호조치 이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되는 공사에 대해 차질이 없도록 종합적인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조병노 전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은 김종신 서장과 함께 신축 중인 경찰관서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 듣고 시설 계장 등과 함께 내부시설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점검했다.
조병노 자치경찰부장은 이 자리에서 공사관계자에게“ 건설현장은 매사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공사 시작 전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구 착용과 위험 물질 등은 사전점검. 제거하여 공사현장에서 안전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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