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위기청소년의 종합적 사례관리와 평가를 위해 청소년안전망 3분기 실행위원회 사례분과회의(분과위)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
분과위는 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상담 개입방법과 지원서비스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자리로, 군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와 외부 상담 전문가로 이루어진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는 하버아동심리상담센터, 순창군드림스타트, 순창교육지원청위(Wee)센터 등 외부 상담 전문가와 주민복지과 아동복지계, 순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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