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사)CYA(이사장 정진해)가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봉리)는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사랑하는 내 자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모가 청소년 자녀와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자녀를 이해하기와 나를 이해하기라는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다.
‘자녀를 이해하기’는 성평등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이중 미디어 리터러시는 각종 미디어 정보를 주체성을 가지고 해독할 수 있는 능력으로, 부모가 미디어에 노출된 청소년 자녀에게 올바른 관점을 교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를 이해하기’는 역할극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더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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