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이달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130가구를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건강꾸러미는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한방파스 등 5가지가 담겼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져 복지관 등의 운영이 중단되고 관련 프로그램까지 축소되자 돌봄 공백이나 우울증이 증가 추세다. 이에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코로나19 의심증상인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할 때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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