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5명, 참가비 5000원


‘풍경버스’를 타고 프랑스인 레아모로가 영어로 진행하는 ‘순창 1일 투어’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명 정원에 매월 1회 정도 ‘벚꽃’과 ‘한여름 밤의 산책’, ‘음식’, ‘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모나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순창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학생들의 단체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오는 13일 ‘순창 1일 투어’는 채계산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초연당에서 고추장비빔밥과 된장찌개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전통장식을 체험한다. 역사 이야기가 전해지는 향가터널, 발효소스토굴, 푸드사이언스관 등도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25명 선착순 마감되며, 문의는 미생물산업사업소(063-650-54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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