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ㆍ사진 강성경 청년회장(재경구림면향우회)
재경 구림면 향우회(회장 우공식)는 지난 10월 30일 구림면 복지회관에서 ‘이장협의회와 재경향우회 고향사랑 간담회’를 가졌다.
강성경(김형영 사무국장) 청년회장의 사회로 진행한 간담회는 우공식 향우회장, 김정옥 부녀회장, 한정안 구림면장, 권상수 협의회장, 조창환 면민회장, 각 마을 이장과 향우회 임원 등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그 동안 재경향우회와 고향 간의 소통은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만 이루어졌으나, 이번 향우회와 이장 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또 다른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큰 의미에 뜻을 같이 했다.
간담회에서는 우공식 향우회장의 ‘향우회(부녀회ㆍ청년회) 연혁 소개’와 ‘동영상 시청’, 권상수 협의회장의 ‘이장단 활동사항 발표’ 등이 있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이장 협의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향 발전을 이루기 위한 사업에 대해 다함께 동참하자는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간담회는 체온점검, 백신접종(2차) 확인, 의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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