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축제 12월 4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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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축제 12월 4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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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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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체험, 고무줄 공예, 롤러 강습 등

 

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수)에서 ‘2021년 순창군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4일까지 계속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한받았던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주적인 활동으로 청소년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축제는 수련관의 야외 롤러장에서 순창발 오징어게임’, ‘롤러스케이트 무료강습’, ‘인생사진 포토존’, ‘에어바운스체험’, ‘음악프로듀싱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수련관 측은 특히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행사 전 과정에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문화축제는 지난 13일 이(E)-스포츠대회(초등부 : 카트라이더, 중고등부 : 리그오브레전드),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유튜브 교육을 진행했다. 문화축제는 향후 달고나체험, 에어바운스, 고무줄공예, 롤러스케이트 무료 강습 등 많은 체험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련관 포토존 주변에서 찍은 사진 경연을 오는 12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활동팀(652-13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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