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경영
(11.09) 순창군 시낭송을 통한 감성스피치 종강.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그동안 맘속에 뜨겁게 자리한 시 한 자락. 시동무들 앞에서 발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외무대를 계획하였으나 일기가 받쳐주지 않아 금과면 아미산 자락 이완소 회장님댁에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출발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처음과 끝이 하나인 시간이었습니다. 봄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시 동무들을 통해 다시금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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