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순창지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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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순창지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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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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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지난 11일 군립도서관에서 순창지부 설립을 기념해 역사 특강을 했다.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초대 순창지부장에 이용욱(48)를 선임했다.

황숙주 군수와 김법정 단군숭모회장이 축사를 했고, 박석재 대한사랑 이사장이 천문으로 보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특강했다.

박석재 박사는 환단고기 단군세기에 나오는 천문기록 무진 오십년 오성취루를 소개하며 단군조선은 신화가 아닌 역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무진 50년은 비시(BC) 1733년이다. 오성은 눈으로 보이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다. 이 다섯별이 한 방향으로 보이는 일은 극히 드문데 300년에 한 번쯤 일어나는 현상이다. 4000년 전에 쓰인 이 천문기록은 1993년에 후배 천문학자인 라대일, 박창범 박사의 논문에서 사실로 증명되었다. 이 기록은 단군조선에 천문대가 있었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기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단군조선의 문화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다. 학자의 양심을 걸고 이 기록은 절대로 조작이 불가한 기록이다.”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뿌리 역사와 원형 문화정신을 되찾아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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