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군수, 예산확보위해 국회 ’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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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군수, 예산확보위해 국회 ’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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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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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과 대화 나누는 황숙주 군수
박성민 의원과 대화 나누는 황숙주 군수
정운천 의원과 대화 나누는 황숙주 군수
정운천 의원과 대화 나누는 황숙주 군수

 

황숙주 군수가 지난 16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여의도 국회를 다시 찾았다. 이날 황 군수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성민 의원(국민의힘울산 중구)과 기획재정위원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요청했다. 황 군수는 연초부터 수시로 여의도와 세종 정부청사를 찾아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고 있다.

군이 국가예산확보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국지도 55호선(순창~구림) 4차로 확포장사업이다. 강천산 진입도로로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매년 강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상습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위험으로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인근 주민들 또한 도로 정체로 영농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어 4차로 확포장사업이 시급하다.

이날 황 군수는 국지도 55호선 확포장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발효식품 선진 산업화 공유 플랫폼 구축사업과 다목적 생활안전시설 건립사업 등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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