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순창군선수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익산시와 도 일원에서 열린 종목별 대회에 32개 종목 484명이 참가해 소프트테니스ㆍ육상ㆍ그라운드골프 1위, 게이트볼ㆍ자전거 3위, 고리걸기ㆍ단체줄넘기ㆍ제기차기 5위에 입상했다. 특별시상으로 여자배구ㆍ여자탁구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단체에 트로피와 포상금을 전달하고 해단식을 마쳤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