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임도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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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임도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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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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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0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임도사업 평가에서 간선임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2020년 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등 산림토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시공품질, 현장평가 등 임도설치 규정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시했다.

평가는 임도사업 중 간선임도와 작업임도로 나눠 각 분야별 우수 지자체를 선발했다. 군은 간선임도 부문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쌍치면 종곡리~종암리를 연결한 간선임도의 시행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쌍치면 종곡에서 종암리로 연결한 간선임도사업은 지난 2018년 착공해 3년간 순차적으로 개설된 임도로 총 연장 약 4.0킬로미터(km), 전체 591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종곡~종암 임도는 종암마을, 학선마을에서 종곡마을까지 최단거리를 조성해 지역 소득 창출과 산림보호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 복흥면 산정리~서마리 구간에 총 사업비 62000만원을 들여 총 연장 3.0km의 간선임도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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