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탑
박달재
웰빙공원 오름길에
우뚝 서있는 <돌 탑>
떨어질듯 무너질듯
어렵사리 아슬아슬
맨 위에 올라선
잘난 돌 하나
힘들고 고달프고 어려워도
서로 손잡고 하나되어
묵묵히 받치고 있는 못난
돌- 돌- 돌- 돌들-
<너 나는 어디쯤에 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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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탑
박달재
웰빙공원 오름길에
우뚝 서있는 <돌 탑>
떨어질듯 무너질듯
어렵사리 아슬아슬
맨 위에 올라선
잘난 돌 하나
힘들고 고달프고 어려워도
서로 손잡고 하나되어
묵묵히 받치고 있는 못난
돌- 돌- 돌- 돌들-
<너 나는 어디쯤에 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