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지난해 12월 30일, 강일수 경감 정년 퇴임식을 했다.
퇴임하는 강일수 경감은 “36년 동안 경찰 생활하면서 많은 일도 있었지만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직 후에도 제2의 인생을 위해 건강한 삶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신 서장은 ”36년 동안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직은 또 다른 삶의 출발인 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제2의 인생을 기원한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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