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호’의 해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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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호’의 해 희망사항
  • 공병린 독자
  • 승인 2022.01.05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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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린(동계 내룡)

흑호의 해 임인년이 밝았다. 새해가 오면 누구나 새해에 바라는 희망사항이 있을 것이다. 국가적으로는 올해 대선과 지선이 있다. 한 국가의 흥망성쇠를 가늠할 수 있는 지도자를 뽑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여론을 보면 대통령감이 없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도하 개인적으로는 만인의 추앙을 받을 수 있는 도덕적으로 인성이 바른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슬기로운 민초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이 국가적인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고 코로나도 어서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협력해 갔으면 한다.

새해가 되면 건강이 좀 걱정되는 사람은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운동도 하고 등 대부분 새해각오를 다짐하곤 하는데 거의 작심 3일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무너진 건강이 하루아침에 고쳐질 수 없기 때문에 새해가 되어 각오를 하고 작심한다 해서 쉽게 변화되진 않는다, 건강관리는 평소에 조금씩 조금씩 생활습관을 바꿔가면서 꾸준히 실천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을 좀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인생사가 어디 맘대로 되는 일이 있던가. 뭐든지 급하게 서두르면 실패를 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인생이든 운동이든 머든지 서두르지 말고 좀 늦더라도 천천히 자기 몸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관리를 할 때 어떻게 하는 게 잘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먼저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은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거나 잘못되어서 건강을 망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올바른 기본적인 상식을 먼저 가지는 것이 중요한다.

도하가 지난 30여 년 동안 자연의학, 대체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해 오면서 느낀 것은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누가 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새해에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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