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김지훈 담당(방과후아카데미)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 제주 캠프‘를 다녀왔다.
초롱비 청소년들이 제주캠프 여행을 통하여 긍정적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카멜리아 힐, 제주양떼목장,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 귤 따기 체험활동 과 창의성을 높이는 빛의 벙커, 브릭 캠퍼스 등을 체험했다.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카트 운전, 소인국 테마파크, 테디베어 뮤지엄, 스누피 가든, 공룡랜드, 서프라이즈 체험관 관람 등을 하였다.
박남주 청소년은 “2박3일 제주캠프를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즐거웠다”면서 “개인방역과 안전수칙을 잘 지켜 여행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는 4·5·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주도활동,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방면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문의는 순창군청소년수련관(782-7979)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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