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시무식, 황 군수 ‘임중도원’…‘국궁진췌 사이후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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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시무식, 황 군수 ‘임중도원’…‘국궁진췌 사이후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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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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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임기, ‘군민 모두 행복한 순창’ 진력 다짐

 

군이 지난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황숙주 군수와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고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90여명만 참석했다

황숙주 군수는 시무식에서 올해 사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정했다면서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순창발전과 군민의 최대행복이라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중도원은 논어의 태백편에 나오는 구절로 맡겨진 임무는 무겁고, 갈길은 멀다라는 말로, 백성들에게 인을 실천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사랑 실천은 죽은 뒤에나 그만두어야 하니 책임이 무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 군수는 저출산 위험. 89개 지자체가 소멸위기, 포스트 코로나19, 메타버스 선점경쟁, 기후변화 대응,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국내외적 갈등과 위험을 언급하고 굳센 의지로 분열을 극복하고 잘 단결해 나간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민선 7기 임기도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지난 10여년간 순창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것처럼 남은 기간도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이라고다짐하며 제갈공명 후출사표(後出師表)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를 인용, “저의 몸()을 바쳐서 수고로움을 다할 것이오니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도 모두 함께 순창군수가 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년사를 마쳤다.

황숙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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