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는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기주·조미경)가 2021년 하반기 의용소방대 활동실적 성과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고 알렸다.
이번 평가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대원과 모범 대원을 선발해 보상하기 위해 운영했다.
평가 항목은 5개 분야 7개 지표로, 소방 현장 활동, 주민 안전 지원 활동, 봉사 활동, 대국민 안전교육 실적 등을 했다.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는 22개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 49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1년 주요 활동 실적은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보조 39건, 화재 순찰ㆍ화재 경계 근무 769건, 주민 안전 지원 활동 538건, 나눔행사 등 봉사활동 63회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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