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책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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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책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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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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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교체, 이차보전ㆍ카드수수료 등 다각 지원

 

군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알렸다,

군은 우선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개보수, 노후 장비 교체 등 사업장 환경개선 등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예산 6억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사업장 46곳에 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화장실, 주방, 실내장식 등 증·개축 사업비와 사업장 주요 장비와 비품 교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이달 중 공고, 고지한다.

군은 군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특례보증(이차보전)지원사업,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공제가입 지원 등 다양한 예산을 편성하여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소상공인 사업장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경제적 타격이 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지역경제 활력 도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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