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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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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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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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이 지난 3일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목을 개설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6%를 차지하고,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노인 환자들의 퇴행성관절염, 허리통증 질환 진료를 위해 이번에 마취통증의학과를 운영하게 됐다.

현재 보건의료원에는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치과, 한방과 등 7개 진료과와 응급실, 선별진료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의 7명과 일반의 5명 등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과위생사 등 39명의 의료 인력이 근무하며, 내실 있게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원실 활용 수액 처치를 위한 낮 병동도 운영 중이다.

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양질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며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만성질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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