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협의회(회장 최광식)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순창 쌀140포(20kg/840만원 상당)를 군청에 맡겼다.
이날 기탁한 쌀은 회원 14곳(동계농협, 복흥농협, 동촌정미소, 남산정미소, 인계정미소, 장애인영농조합, 독보정미소, 태이친환경, 산정정미소, 하리정미소, 청정고을영농조합, 최고미영농조합, 정화미곡처리장, 화암정미소)이 10포씩 모은 140포다.
쌀가공협의회는 2014년부터 이웃돕기 쌀을 군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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