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하면 ‘고추장’, 고추장 하면 ‘순창’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순창사람이라고 말하면 ‘고추장 좀 달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실제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선물하면 만족스러워한다. 설 선물로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이라면 고추장만 한 ‘정답’도 없을 것이다.
설을 앞두고 순창읍 민속마을에서 순창전통고추장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업체와 전화번호를 소개한다. 업체 정보는 군청 장류사업소, 업체 소개는 해당 업체의 홍보자료와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참조했다. 소개는 업체명 가나다순.
△가남전통고추장 063) 653-3605
양질의 고추와 풍부한 발효 미생물,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장인정신으로 발효시킨 전통고추장. 고추의 매운맛과 각종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 단맛, 구수한맛, 짠맛, 신맛 등이 잘 조화된 맛이 일품이다.
△감조전통식품 063) 652-1040
햇볕에서 잘 말린 고추만을 사용해 고추장 본래의 색과 향이 뛰어나고 장아찌는 다양한 원료를 소금에 절인 후 재래식 비법으로 오랫동안 숙성시켜 우리 선조들이 즐기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전전통고추장 063) 653-3567
깨끗하고 순수한 국내 농산물과 전통제조법 그대로 담근 전통고추장. 조상으로부터 전수한 전통의 비법에 계약재배를 통해 엄선된 농산물을 원료로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자연 발효식품.
△김용순전통식품 063) 653-3479
제조기능인 김용순 장인과 며느리가 옛 맛 솜씨 그대로 빚어 잊혀가는 어머니 손맛을 담았다. 3대를 이어온 세월을 잇는 맛, 지극정성으로 장독대를 보살폈던 어머니의 사랑과 어우러진 생명이 숨 쉬는 맛.
△내고향전통고추장 063) 653-3077
재래식 방법으로 빚은 고추장과 장아찌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집. 고추장은 찹쌀 함량이 높아 감칠맛이 뛰어나고 된장은 양질의 콩만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정성을 다한 고향의 맛과 멋이 숨 쉬는 집.
△동백고추장 063) 653-3195
60여년 동안 민속 장맛을 고집하며, 순창전통고추장보존협의회를 비롯 순창 전통 장을 지켜온 변정옥 할머니, 그 뒤를 이은 며느리까지 전문 기능인, 내 가족의 식탁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한다.
△만석군 이기남고추장 063) 653-3429
손 끝과 전통의 맛 그대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지킴이. 옛날 인자한 할머니가 대청마루에 앉아 손녀딸 밥 위에 올려주던 그 장아찌의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입맛을 당기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명가전통식품 063) 653-2251
고추장 명인 문능자 어머니로부터 1988년부터 고추장 담는 법을 배워 1997년 민속마을에 입주해 전통고추장을 빚었다. 엄마의 손맛 그대로 라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명성전통식품 063) 653-2444
100% 국산 재료와 장기 숙성으로 부드러운 감칠맛이 뛰어난 집. 효모균 번식에 최적인 기후조건에서 다른 지역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장맛을 지켜오며 믿음과 마음, 정성이 담긴 식품을 정성껏 만든다.
△명인고추장 063) 653-9955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정겨운 가정집이지만 솜씨를 인정받아 작은 기업이 된 곳. 정직하고 우직하게 정갈하고 깊은 장맛을 이어가고 있다.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는 가풍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명진전통고추장 063) 653-3511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으로 전통의 맛과 박복래 할머니의 진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전통의 명가.
△문옥례식품(주) 063) 652-1312
농림수산부 지정 순창고추장 명인의 집. 전통을 이은 고추장 명인 문옥례 할머니의 장인정신을 이어받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따른 신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소비자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정희할머니고추장 063) 653-3130
기능인정서 제1호 문정희 할머니. 순창고추장 제조기술의 대표 장인으로 유명하다. 시어머니의 고추장 빚는 솜씨를 이어받은 며느리는 맛있는 고추장을 빚기 위해 정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민들레고추장 063) 652-0817
정직한 마음으로 손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빚는다. 합성보존료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정직하고 깨끗한 고추장, 장아찌를 만든다.
△별미고추장 063) 653-3759
농민과 계약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기능보유자 설동순 할머니가 드리는 고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30년 전통의 재래식 제조기법으로 질 좋은 원료와 찹쌀로 발효시켜 손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성가정식품 063) 653-3382
식품브랜드 ‘담가’를 출시업체. 전통적인 맛, 향 그리고 빛을 그대로 간직한 고유의 전통식품이면서 신세대의 기호성을 충족시키는 전통 발효식품이다. 계약재배한 우리 농산물만 사용한다.
△성도집고추장 063) 653-3376
순창 농산물을 원료로 순창지방의 독특한 재래식 방법으로 제조한 고추장은 검붉은 색깔에 은은한 향기와 감미로운 맛을 낸다. 3대를 잇는 발효명가로 순창 전통 고추장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오복전통고추장 063) 653-3731
순수 재래식으로 담그는 집. 계약재배한 우리 농산물만 사용해 정성과 손맛 그리고 세월이 더해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량생산, 이윤에 몰두하지 않고 우리 것, 바른 먹거리의 표본이 되고자 노력한다.
△원조김점례할머니고추장 063) 653-2912
우리 재료로 우리 전통방식 그대로 고객 모두를 생각하며 정직하고 청결하게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들여 만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집.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장류원료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이조전통식품 063) 653-2420
양질의 원료를 사용해 순창지방의 독특한 재래식으로 제조되어 타지방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똑같은 원료로 담가도 그 맛을 나타내기 힘들다.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장담아고추장 063) 653-8233
옛 맛 그대로의 전통 장맛을 지키고자 1995년 제조기능인증서를 취득해 민속마을에 자리 잡았다. 서울세계음식박람회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장본가전통식품 063) 653-7437
우리 농민이 가꾼 우리 농산물로 ‘독특한 재래식’ 고추장과 장아찌를 빚는다. 할머니, 어머니 솜씨와 그 맛 그대로 담근 고추장으로 전통고추장의 맥과 진가를 보존하기 위해 정성껏 이어가고 있다.
△장수원전통고추장 063) 653-8833
고급 선물세트가 다양한 집. 전통고추장 민속마을내 유일하게 최신설비를 갖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원칙을 고수하고 정직한 장인정신과 엄격한 위생관리로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민속고추장 063) 653-0277
전통 장류와 절임 식품을 생산한다. 존통고추장 제조기능 보유자가 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않고 무방부제, 무색소의 발효식품을 직접 제조한다.
△전통아미식품 063) 652-1697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직접 재배한 재료를 사용한다. 전통방식 그대로 담가 건강과 맛 모두를 만족시키고 항상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친절하고 성실하게 정성으로 만든다.
△전통오순이대덕식품 063) 653-2072
14세 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장을 담다 대덕식품 대표가 되었다. 넉넉한 여유와 인자함으로 내 식구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우리 농산물만 이용하여 옛 할머니 솜씨 그대로 담근 장맛의 깊이가 다르다.
△태광전통고추장 063) 653-3149
고추장 장독이 많고 볼거리 많은 집. 소비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콩에서 얻은 단백질원과 구수한 맛, 찹쌀ㆍ보리쌀 등 탄수화물의 당질 영양과 고추의 매운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통식품을 제조한다.
△해강전통식품 063) 652-0880
직접 재배한 양질의 콩만을 사용해 만든 전통식품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식이다. 독특한 재래식 비법을 이어받은 장인이 손수 빚는 전통의 맥과 진가를 보전한 수제 고추장 맛이 일품이다.
△해목전통식품 063) 653-6369
매실장아찌가 맛있는 집. 우리 재료로 신선한 맛을 추구하고 전통을 지키며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 굴비ㆍ더덕ㆍ감ㆍ고들빼기ㆍ울외 등 다양한 장아찌와 청국장 환ㆍ분말, 당침지 등 기능성 식품도 있다.
△향적원 063) 653-3997
3대째 제조기능인의 정성 어린 마음과 정갈한 손맛으로 깔끔하게 담은 온정과 소박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전통장류 제조 방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장인정신으로 우리 식생활 문화를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