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출향인과 관광객을 위해 강천산군립공원을 연휴기간(1.31.~2. 2.) 3일간 무료 개방한다.
군은 연휴기간 야간 개방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겨울밤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알렸다.
군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총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1.3킬로미터 구간 산책로에서 다양한 빛과 사연을 가미한 영상 콘텐츠와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병풍폭포와 작은폭포, 거라시바위, 천우폭포 등 총 4곳에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 영상을 상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 개장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 2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은 19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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