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제50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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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제50기 정기총회
  • 정리 조재웅 기자
  • 승인 2022.0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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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감사 윤영호·정이섭 ‘선출’

 

순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선재식) 50기 정기총회가 지난 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과 제50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 승인, 비상임감사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순창농협은 2021년 당기순이익 83600만원 달성해 이날 총회에서 출자금 평잔의 3%27900만원을 배당하고,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이용 실적에 따른 이용고 배당금 21600만원을 개인 지분으로 적립하는 안을 승인했다.

순창농협은 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시장 가격 지지를 위하여 우량벼 계약사업에 22700만원,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한 자재이용권 1100만원, 조합원 문패제작과 건겅검진 지원 4700만원, 드론 공동방제비 지원 7500만원, 통합마케팅 지원 15300만원 등 영농지원사업비 71400만원과 조합원 자년 장학금 1500만원, 농업인안전보험 지원 2500만원 등 총 11억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지출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비상임감사 선거에서는 윤영호(팔덕) 씨와 정이섭(적성) 씨가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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