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고창인)은 지난 16일, 본점 상생관에서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정재호 농협 전북본부장, 김현수 농협 순창군지부장, 정준 농협사료 전북지사장과 순정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통사료 9만톤 판매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순정축협은 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계통 사료 판매 증대를 위해 사료 판촉에 매진한 결과 2020년도 8만톤 달성에 이어 1년만에 9만톤 판매를 달성했다.
고창인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제원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성탑 수상이 가능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지역 축산발전을 이끌고 조합 경제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축산농가들의 수익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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