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망한다 해도 씨앗을 뿌려야겠지요
오은미
(3.10) 봄볕에 쭈그려 앉아 토종 씨앗을 나눕니다.
세상이 내일 망한다 해도 농민은 씨앗을 뿌려야겠지요.
토종을 지키고 퍼뜨리기 위해 몇 배의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을 자처하시는 분들이 반갑고 고마워 어디라도 달려갑니다.
역시 씨앗은 설렘이고 희망입니다.
#농사는머리입가슴으로지을수없다
#몸뚱이로꼼지락거려야거둘수있다.
#자주평등평화통일진보의씨를함께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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