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병’ 예방 볍씨 온탕소독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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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병’ 예방 볍씨 온탕소독기 ‘설치’
  • 열린순창
  • 승인 2022.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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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친환경단지에 설치

 

농업기술센터(소장 진영무)는 벼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11개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친환경단지에 온탕소독기를 설치하고 키다리병 제로에 도전한다.

벼 키다리병은 이삭이 필 때 감염되어 못자리에서부터 본답 중기까지 발생해 피해를 주는 종자 전염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볍씨 파종 시기를 앞두고 온탕소독기 23대를 설치해 오는 5월 말까지 볍씨 온탕소독에 집중한다고 알렸다.

군은 지난해 1141 농가의 볍씨 156톤을 소독해 예방효과를 거둬, 올해는 더욱 많은 농가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온탕소독 참여율을 높여 키다리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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