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이 의원, 악취대책위로부터 공로패 받아
상태바
신정이 의원, 악취대책위로부터 공로패 받아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4.13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떤 상보다 의미 깊은 상”

 

인계면 노동리 폐기물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순창군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양희철·이정만·이종진, 이하 악취대책위)가 지난 5일 신정이 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악취대책위는 신정이 의원은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2019년도에 발족한 악취대책위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하다며 장덕마을회관에서 감사합니다! 신정이 의원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행복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정이 의원은 따뜻한 마음에 눈물이 난다. 악취 없는 청정순창 여러분이 주인이라며 지금까지 받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남은 의정활동도 주민만 보고,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조합장 해임 징계 의결” 촉구, 순정축협 대의원 성명
  • 순창군청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리코’, 회장기 단식 우승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