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신청, 23일·30일 2회 진행
군이 순창 쉴랜드 ‘쉴-향기 클래스’ 상설 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면역강화운동, 디저트 만들기 체험(생과일 요거트, 커피콩빵 체험), 봄 향기 담은 마스크 향균 스프레이와 뿌리는 목캔디 만들기, 명상도구 싱잉볼과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나만의 봄을 담기 위한 모종 심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화려한 꽃잔디 풍경을 만끽하는 봄소풍을 즐기기 위한 연잎밥 도시락도 제공한다.
오는 23일과 30일에 각각 진행하며 희망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3만원, 2인 5만원, 3인 7만원, 4인 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장수사업소 장수진흥계(650-1526)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숙 소장은 “휴식, 치유, 면역력 강화 등은 코로나를 겪은 현대인이 가장 중요시하게 될 단어”라며 “최적의 힐링 공간이 될 쉴랜드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쉴랜드는 해발 300m 고지에 있는 사계절 조화로운 숲속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명품 치유 숲과 찜질방, 식문화실습관, 치유명상관, 편백나무 방갈로 등 총 16종의 전국 최고 수준 힐링체험시설을 갖췄고, 노후준비교육, 바른식생활 교육, 청소년 힐링교육 등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