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청소년문화의집, ‘밥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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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청소년문화의집, ‘밥심’ 캠페인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4.20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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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청소년에게 토스트·음료 전달

복흥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수연)에서 복흥지역 청소년들의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복흥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동산초등학교, 15일 복흥초등학교에서 각각 등굣길 청소년에게 토스트와 음료를 전달하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는 복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 조직된 1기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 10여 명이 함께했다. 박정인(복흥중3) 학생은 시골에 위치한 학교라 이런 캠페인을 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맛있는 토스트와 음료도 먹고 함께 참여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연 관장은 지난 18<열린순창>과 전화 통화에서 “‘밥은 잘 먹고 다니심(밥심)’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허기짐을 달래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성장발육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흥청소년문화의집은 순창군이 최초로 설립한 면단위 청소년수련시설로 복흥면 청소년들의 놀이·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흥청소년문화의집(650-5695)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복흥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등교 청소년에게 토스트·음료 전달

 

최육상 기자

 

복흥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수연)에서 복흥지역 청소년들의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복흥중학교를 시작으로 14일 동산초등학교, 15일 복흥초등학교에서 각각 등굣길 청소년에게 토스트와 음료를 전달하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는 복흥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 조직된 1기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 10여 명이 함께했다. 박정인(복흥중3) 학생은 시골에 위치한 학교라 이런 캠페인을 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맛있는 토스트와 음료도 먹고 함께 참여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연 관장은 지난 18<열린순창>과 전화 통화에서 “‘밥은 잘 먹고 다니심(밥심)’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허기짐을 달래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성장발육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흥청소년문화의집은 순창군이 최초로 설립한 면단위 청소년수련시설로 복흥면 청소년들의 놀이·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복흥청소년문화의집(650-5695)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복흥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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