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모임 조사회(회장 이창노)가 지난 23일 유등 화탄에서 시조대회를 열었다.
올해 첫 대회에 13명 회원이 참여해 김학수 회원이 28센티미터 붕어를 낚아 1등을 차지했다. 월척은 나오지 않았지만, 회원들은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기를 기원했다. 대회 마무리 후에는 주변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환경캠페인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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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모임 조사회(회장 이창노)가 지난 23일 유등 화탄에서 시조대회를 열었다.
올해 첫 대회에 13명 회원이 참여해 김학수 회원이 28센티미터 붕어를 낚아 1등을 차지했다. 월척은 나오지 않았지만, 회원들은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기를 기원했다. 대회 마무리 후에는 주변 쓰레기 등을 정리하며 환경캠페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