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캉스’, 어린이날 ‘페스타’ 개최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원장 김재건)이 발효테마파크 페스티벌 첫 번째 축제로 4월 30일부터 2일간 ‘목마가렛 꽃캉스’를 개최했다.
발효테마파크 천년광장 일원에서 형형색색 목마가렛 봄꽃 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자이언트 플라워아트 포토존, 발효문화체험, 사진콘테스트, 스탬프투어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무료로 진행했다.
발효테마파크에서는 오는 6월까지 ‘목마가렛 꽃캉스’에 이어 어린이날 축제 ‘보글보글 페스타’, 개관기념 ‘리얼 언박싱 페스타’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 축제 ‘보글보글 페스타’는 5월 5일과 6일, 발효테마파크 야외와 전시관 곳곳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을 심어줄 특별공연, 애니몰파크, 발효문화체험, 전통장 원데이클래스, 푸드트럭 등이 펼쳐진다. 또,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버블공연, 매직풍선 공연과 순창고추장을 활용한 악어 모양 샌드위치 만들기, 양배추 지시약 염색 실험 등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군은 오는 6월 전시‧체험시설 4곳을 추가 개관하는 발효테마파크에서 매월 다양한 축제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할 계획이다.
김재건 원장은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모든 사람이 즐거움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호남지역 최대 규모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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