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진·이삼례·채수완 수상
군은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5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가졌다고 알렸다.
이날 조회에서는 군정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북연구원 이성재(46) 연구위원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군은 이 연구위원은 순창 쉴랜드(SHILAND)를 전국을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거점’으로 재설정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발전 방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쉴랜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군정과 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부서 및 공무원 시상도 진행되었고 ‘이달의 공무원’으로 농촌개발과 주태진 주무관, 기획예산실 이삼례 주무관, 행정과 채수완 주무관이 선정됐다.
황숙주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군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 5천억원, 관광객 5백만명’이 중요하다. 인구증대를 위한 순창만의 특성 있는 보육시스템의 구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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