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인, 군내 농촌치유체험관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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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인, 군내 농촌치유체험관광 ‘지원’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5.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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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도시민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농촌치유 체험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만 광주와 전남, 수도권역에서 122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 말에는 광주 기아자동차 직원 가족들이 금과면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딸기 체험농장에서 딸기 수확체험하고 농산물가공센터 생산제품 도깨비시장을 구경했다고 전했다.

치유체험농장의 농촌체험관광 참여시 1인당 1만원(12개소 참여하면 2만원) 한도로 참가비의 50%를 지원하고, 힐링치유농장의 12일 프로그램도 3만원 한도로 참가비의 30%를 지원한다. 2인 이상 50인 이하 농촌체험관광객이 농촌체험관광시설 중 농가맛집에서 자연밥상을 이용하면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외 거주 관광객 대상의 지원사업은 신청서를 사전에 농업기술과 치유농업계(650-5154)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진영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촌치유체험관광 지원사업이 군내 체험농가와 농산물 가공농가에게 도움되기 바란다순창군을 방문하는 도시민들도 가족, 동료들과 즐겁게 지내며 건강까지 챙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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