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사무소는 최근 순창공용버스터미널 옆에 자전거 35대를 수용할 보관대를 설치했다
터미널 주변에 방치된 자전거로 인해 그 동안 안전사고 위험과 미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방치된 자전거는 수거 후 순창읍사무소에서 일정기간 보관 후 행정절차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현 읍장은 “군민들과 순창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순창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깨끗한 순창읍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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