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이 지난 26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순창성가정식품은 인계농공단지에 위치한 장류·절임식품 생산업체로서 4대째 이어져오는 순창의 전통 제조방법으로 국내 최초 장류·절임식품의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업소에 지정됐다.
성가정식품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도 받아 소비자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제기된 문제에 관해서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덕 대표는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를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표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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