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 공연
상태바
어린이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 공연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6.15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전 11시 향토회관에서 열려

오는 16일 오전 11시 향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공연이 진행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60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입장은 향토회관에 마련된 465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바다로 간 쓰레기는 버려지지 말아야 할 쓰레기들이 바다로 간 모험 이야기를 연극적 상상으로 풀어냈다.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폐품들을 재활용해 만든 악기와 오브제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련한 공연은 극단 미추홀의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650-1625)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순창 농부]순창군창업유통연구회 변수기 회장, 임하수 총무
  • 고창인 조합장 징역 2년 구형
  • 최순삼 순창여중 교장 정년퇴임
  • 순창읍 관북2마을 주민들 티비엔 '웰컴투 불로촌' 촬영
  • 선거구 획정안 확정 남원·순창·임실·장수
  •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 “노인 일자리 발굴 적극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