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향토회관에서 열려
오는 16일 오전 11시 향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환경뮤지컬 ‘바다로 간 쓰레기’ 공연이 진행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60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입장은 향토회관에 마련된 465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바다로 간 쓰레기’는 버려지지 말아야 할 쓰레기들이 바다로 간 모험 이야기를 연극적 상상으로 풀어냈다.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폐품들을 재활용해 만든 악기와 오브제들로 무대를 가득 채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련한 공연은 극단 미추홀의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650-1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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