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대표로 출전하는 중앙초등학교 ‘너나행성’팀이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출품할 영상 촬영을 최근 마쳤다. ‘너나행성’팀은 ‘네잎클로버’라는 동요를 개사해 소방 안전과 화재예방을 전달하는 노래와 안무를 담았다.
영상은 6월 27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경연대회에 제출되며, 유치부 최우수팀과 초등부 최우수팀은 10월 예정인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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