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나는 경제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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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나는 경제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7.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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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오른쪽)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전북도청 제공)
김관영 도지사(오른쪽)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전북도청 제공)

민선 8기 도정 핵심을 경제와 실용으로 잡은 김관영 도지사는 나는 경제도지사라고 선언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서울과 세종 정부 부처를 방문해 경제도지사 행보를 잇고 있다.

김 도지사는 지난 8일엔 대통령 간담회, 9일엔 경제부총리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지원을 각각 건의한 바 있다. 이어 11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전북 중점사업에 정부 예산안을 반영해 줄 것을 설득했다.

기획재정부 최상대 2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그린수소 생산클러터 구축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사업의 국비 반영을 함께 요구했다.

김 도지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차례로 만나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원희룡 장관에게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지방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전북 지역특화분야인 자산운용금융’, ‘공공의료복지’, ‘·생명산업분야 공공기관의 전북도 우선 배치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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