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 금창 출신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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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 금창 출신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 당선
  • 고윤석 향우기자
  • 승인 2022.07.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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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석 재경향우기자

구림 금창마을 출신 조동탁(63·국민의힘) 향우가 지난 19일 열린 서울시 강동구의회 제294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조동탁 의원은 제5대 강동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7대 후반기 강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구의원에 당선되며 내리 5선에 성공했다.

조동탁 의장은 재경향우회를 포함해 구림중학교(4회 졸업) 총동문회장과 2012년 창립한 구림거북이산악회 회장을 역임했다. 해마다 구림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와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 어르신과 은사들을 모시고 선후배가 우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향의 열정으로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순창인의 본보기이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통령 표창(2016). 법무부장관 표창(2017). 서울중소기업인대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2017)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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